재상 등용과 국정 분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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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등 러시아 방문 일정을 이어가고 있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북한에서 타고 온 전용 열차에서 잠을 자고 있으며, 이는 경호, 보안상의 조치로 보인다는 현지 관측이 나왔다.

17일(현지시각) 연합뉴스는 현지 복수 관계자를 인용해 김 위원장이 전날 극동 연해주에 도착해 블라디보스토크 일정을 소화한 뒤 전용 열차에서 잠을 잤다고 보도했다. 김 위원장은 이번 방러 기간 동안 줄곧 전용 열차에서만 숙박한 것으로 보인다.

지난 2019년 4월 김 위원장이 푸틴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을 위해 블라디보스토크를 찾았던 당시에는 회담 장소였던 극동연방대학교 내 시설에서 숙박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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